11번가, 파티용품ㆍ다이어리 등 최대 반값 할인

입력 2018-11-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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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1번가는 연말연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얼리 윈터 기획전’, ‘가격대별 선물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벽트리’, ‘미니트리’ 등의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홈파티 용품, 신년 다이어리 등 100여종 상품을 최대 55% 할인해 판매하고 가격대별 선물 추천도 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11번가는 다양한 트리를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목화솜 벽트리’는 1만8310원, ‘마크라메 벽트리’는 3만5310원, ‘철제 모던 벽트리’는 1만8310원이다.

또 원하는 문구대로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케이크 토퍼’는 55% 할인가인 4500원부터, ‘데코용 풍선’은 100원부터, 산타모자∙머리띠 등 크리스마스 코스튬은 990원부터, ‘카카오프렌즈 2019년 다이어리ㆍ플래너ㆍ캘린더’는 최대 50% 할인한 1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가격대별 선물 추천 기획전도 마련했다. 1만 원 대부터 10만 원 대까지 각 가격대에 적합한 최근 인기상품, SNS 핫이슈 상품들을 모았다. △1만 원대 (카카오프렌즈 신년 캘린더, 가죽 다이어리, 삼성 고속 무선충전기) △2만 원대 (퀸 베스트 앨범, 나이키 아동 운동화, 실내공기정화식물) △3만 원대 (악마베개, 샤오미 미밴드3) △5만 원대 (큐티폴 고아 커틀러리, Mpow T3 무선이어폰, 눈마사지기) △10만 원대 (화웨이 미디어패드, 오랄비 전동칫솔, 가포 건식족욕기) 등이다.

박준영 11번가 MD1그룹장은 “매년 연말시즌 고객들이 많이 구매하는 스테디셀러 품목부터 올해 최신 트렌드 상품까지 모두 아울러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풍성한 연말연시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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