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29일 상장 티로보틱스 6.10%↓…기술성평가 탈락 올리패스 '급락'

입력 2018-11-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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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9일 상장 예정인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가 1만9250원(-6.10%)으로 나흘 연속 큰 폭으로 조정 받았다.

28일 상장 예정인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펙트가 1만2400원(-0.80%)으로 나흘째 소폭 밀려났다.

12월 11일 수요예측 예정인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가 4만 원(-5.88%)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28일 수요예측 일정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1만5500원(-3.12%)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12월 10일 수요예측 예정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7만1500원(2.14%)으로 8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마감했다.

컴퓨터프로그래밍시스템 통합관리업체 아시아나IDT가 1.21대 1의 청약 경쟁률, 공모가 1만5000원으로 23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베스파가 4.71대 1(미래에셋대우 일반)로 마감했다.

회사본부 지주회사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업체 윙입푸드의 경쟁률은 0.71대로 미달됐다.

금융지원 서비스업 하나머스트스팩6호는 69.81대 1로 집계됐다.

바이오 관련주로 바이오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6500원(-8.75%)으로 기술성평가 탈락 영향으로 급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1만8000원(-2.17%)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이 1만900원(1.40%)으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2만1250원(-2.30%)으로 최저가를 갱신했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6만4000원(-1.54%)으로 밀려났다.

현대엠엔소프트와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각각 4만4000원(-2.22%), 30만5000원(-1.61%)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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