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스타 2018서 'LG V40 씽큐' 체험존 마련

입력 2018-11-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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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5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8’에서 넥슨 부스 내에 LG V40 씽큐 160대와 LG G7 씽큐 295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국내 최대 게임축제에 고객이 LG V40 씽큐를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15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8’에서 넥슨 부스 내에 LG V40 씽큐 160대와 LG G7 씽큐 295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LG V40 씽큐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선명한 디스플레이 등 게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넥슨은 LG V40 씽큐를 올해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LG전자 측은 "LG V40 씽큐의 무게와 두께는 각각 169g에 7.7mm로 6.4 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워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6.4인치 OLED 풀비전은 QHD+(3,120X1,440) 해상도로 약 450만 개의 화소가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두 배 이상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는 제품 상단 수신부 역할을 하는 리시버를 스피커처럼 활용해 사운드의 입체감을 한층 높였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40 씽큐는 게임을 좋아하는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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