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자회사, 사후면세점 영업부문 15억에 매각

입력 2018-11-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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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아이에스는 자회사 진선미택스리펀드가 사후면세점 영업부문을 종근당건강에 15억 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양도 부문 매출액은 107억6100만 원으로 엘아이에스 연결 매출액의 11.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을 양도해 손실 사업부문을 정리하고자 한다”며 “이번 정리로 회사의 재무상황과 손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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