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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목표가↓'-KB증권
입력 2018-11-05 08:14

KB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국제유가 상승폭 둔화와 정제마진의 제한적 상승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영찬 연구원은 5일 "동사의 3분기 매출은 14조958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359억 원으로 13.3% 감소했다"면서 "재고관련 손익 감소로 인해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이 기간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4084억 원으로 전년대비 22.4% 감소했으나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3455억 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대비 모두 늘었다"면서 "4분기에도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화학사업 영업익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4분기 매출액은 15조 264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6658억 원으로 21.2% 감소할 전망"이라며 "정제마진은 상승하지만, 재고관련 손익 감소로 인해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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