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다음달 8일 개최

입력 2018-10-28 12: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금융감독원은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서민층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를 11월 8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서민금융 유관기관, 9개 시중은행, 서민금융기관 등 24개 기관이 개별 부스를 설치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새희망홀씨․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대출, 서민 우대 예․적금상품, 신용등급(신용등급 조회 등) 상담, 신복위 채무조정 및 법원 개인회생․파산제도 등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상담 △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및 자영업자 경영상담(창업ㆍ업종 전환 등) △임대주택 입주 제도, 주거복지 등 임대주택 상담 △ 재무설계․금융사기 피해예방․채무조정 지원제도 등 금융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진행되는 희망특강에서는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서민금융을 통해 삶의 희망 되찾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8년 서민금융 박람회' 참가기관 상담 내용(금융감독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