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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트수지 관세 철폐...롯데케미칼 등 화학주 ‘상승’
입력 2018-10-24 18:02

미국 정부가 한국산 페트수지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려던 미국 정부의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에 24일 화학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6.45% 오른 2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화유화는 10.53% 뛴 16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티케이케미칼은 2.59% 올랐고 SK케미칼은 1.37% 상승 마감했다.

미국 상무부는 18일(현지시간) 한국산 페트 수지 반덤핑 조사에 대한 최종판정으로 '산업피해 부정판정'을 내렸다. 이로인해 미국은 한국을 비롯한 5개국의 페트 수지 수입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게 됐다.

미국은 앞서 5월 한국을 비롯한 5개국 페트 수지에 대한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에서 티케이케미칼과 롯데케미칼, SK케미칼 등에 대해 8.81∼101.41%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페트(PET)는 음료수병이나 식품용기, 합성섬유와 필름의 원료가 되는 석유화학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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