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명절 벌초·성묘 진드기… 동국제약 ‘디펜스벅스 더블’로 예방

입력 2018-09-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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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나 성묘할 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털진드기 매개)을 지정했다.

동국제약의 ‘디펜스벅스 더블’은 을지대학교 위생해충방제연구소에서 진행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기피효력 시험 결과, 3~4회 분사했을 경우 기피 효능이 4시간 이상 지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매개하는 위험한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봄(4월)부터 늦가을(11월)까지 활동한다.

디펜스벅스 더블은 해충 기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카리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고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승인을 받았다.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전 연령대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프랑스 유기농 인증 서비스기관(ECOCERT)에서 인증받은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적인 향의 종전 해충 기피제와 달리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시리즈 제품인 ‘디펜스벅스’는 가스추진체가 없는 안전한 펌프 스프레이 타입으로,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펜스벅스 롤온’은 원하는 부위에만 깔끔하게 바를 수 있는 롤온 타입의 모기·털진드기 기피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해충 감염병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시 안전하고 입증된 해충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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