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청주發 후쿠오카·타이베이 노선 운항…"업계 최초"

입력 2018-09-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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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청주 출발 국제노선을 확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청주공항 1층 국제선 도착 행사장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 청주시와 공항 관계자 및 이스타항공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청주-후쿠오카, 타이베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 일본, 대만 등 3개국 총 9개의 국제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후쿠오카와 타이베이는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운항하는 노선으로 10월 18일에는 삿포로(신치토세) 취항도 앞두고 있어 청주공항의 14개 국제노선 중 1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후쿠오카와 타이베이 노선은 주 2회(목, 일) 운항한다. 청주-후쿠오카 노선은 오후 7시 출발 오후 8시 10분 후쿠오카에 도착하고, 오후 8시 55분 후쿠오카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 청주에 도착한다. 타이베이 노선은 오후 10시 5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2시 4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전 1시 40분 타오위안공항을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청주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청주-오사카 노선에 취항하며, 7년만의 청주발 일본노선을 재개했다.

이스타항공은 2009년 첫 취항 이래 현재까지 청주공항에 취항한 항공사들 가운데 국제선 누적 여객 수송실적이 유일하게 100만 명을 넘어섰고, 여객수송점유율 1위(41.5%)를 기록하는 등 많은 충북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청주공항의 대표 항공사로 자리매김 했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이스타항공은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새로운 국제노선 확대를 위한 노선전략에 집중하고 있다”며 “신규노선 공급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충북도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노선 개척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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