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브릭사진전’ 개최...“브릭으로 명장면 재해석”

입력 2018-09-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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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이 21일부터 한 달 동안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브릭사진전’을 진행하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캐논)

캐논이 21일부터 한 달 동안 압구정 캐논갤러리에서 브릭사진전 ‘Homo brickus展 – 브릭으로 세상을 표현하는 존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브릭사진전은 영화 한 장면이나 일상생활 등을 브릭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인류 최초 달 착률 모습을 남긴 닐 암스트롱 사진부터 유명 영화 포스터, 재밌는 일상 등을 브릭 및 미니 피규어 모형들로 만든 작품이 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이재형 작가는 특수교량을 주로 설계하는 토목 엔지니어로, 3년 전 춘천 브릭랜드 진입교량을 설계하기도 했다.

브릭사진전은 23~25일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별도의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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