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한 ‘제 5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성료

입력 2018-09-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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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7일 오전, 서울 신사동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서 국내 톱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 ‘제5회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국내 톱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스타일링 멘토로 참여해 초프리미엄 가전 ‘LG SIGNATURE’ 구매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일일 스타일링 멘토로 선정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겉옷 하나만으로도 올 가을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가을 외투 패션 스타일링’ 팁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LG전자와 김성일이 함께 소개한 가을 외투 패션은 ‘트렌치코트 룩’, ‘체크 룩’, ‘패턴&컬러 매치룩’의 3가지로, 각 콘셉트에 따라 색다른 스타일링법을 선보였다. 또 스카프, 숄 등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트렌디하게 보일 수 있는 ‘원 포인트 스타일링’법도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래스에 참석한 고객들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준비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의 런웨이를 감상하고, 국내 최초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한 가을철 의류 관리 팁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을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다시 한번 이번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게 됐다”며 “향후에도 시즌별 패션 스타일링 팁은 물론 일상생활 속 트롬 스타일러의 활용법을 소비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자리를 앞으로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일링 클래스에 소개된 LG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유해세균을 살균한다. 게다가 고기나 담배 냄새 등 옷에 밴 쾌쾌한 냄새까지 없애준다.

한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오픈한 트롬 스타일러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오는 9월 16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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