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4억200만 달러에 기술수출

입력 2018-08-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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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을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4억200만 달러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이 1700만 달러, 개발과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 총 3억8500만 달러이다.

회사는 ”JW1601은 전임상 진행중이며, 전임상 종료 후 임상 1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본 기술이전 계약의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미실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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