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배지현 류현진·쇼미더머니777·김수미 닭볶음탕·배윤정 열애 등

입력 2018-08-16 13:2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홍민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배지현, 류현진 복귀전에 등장할까?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리햅경기(재활등판) 응원에 나선 사진이 공개되며 16일(한국시간) 류현진의 복귀전 등장 여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지현의 친구인 홍민정 아나운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한 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지켜보는 류현진 선수의 부상 후 첫 리햅경기(재활등판). 우리 모두 응원합시다. 지현이도 긴장하지 말자"라며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복귀전. 현지시각으로는 15일 저녁 7시. 미동부시각으로는 15일 밤 10시. 한국에서는 16일 오전 11시네요"라고 응원글을 올렸다. 류현진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삼진 6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다.

'배지현 류현진' 전체기사 보기


◇ '쇼미더머니 777', 내달 7일 첫 방송…출연진·프로듀서는 누구?

엠넷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이 다음 달 7일 첫 방송된다. CJ E&M은 16일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쇼미더머니 777' 포스터에는 "2018년 9월 7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이라는 문구와 함께 합류하는 프로듀서들의 이름이 게재돼 있다. 기리보이와 스윙스, 딥플로우와 넉살, 더콰이엇과 창모, 코드쿤스트와 팔로알토가 각각 프로듀서로 등장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777'은 우승상금도 전 시즌의 2배인 2억 원으로 업그레이드해 관심을 모았다.

'쇼미더머니777' 전체기사 보기


◇ '김수미 닭볶음탕' 수미네 반찬서 공개한 말복 보양 음식 레시피는?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닭볶음탕 레시피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말복 보양 음식 '닭볶음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닭볶음탕' 만드는 법을 출연진에게 공개했다. 김수미가 공개한 레시피를 살펴보면 먼저 먹기 좋게 토막 낸 생닭을 물에 식초를 둘러 씻어준다. 이후 끓는 물에 생닭을 넣어 5~6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궈준다. 양조간장,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과 물을 넣은 양념장도 준비한다. 이후 씻어준 닭과 양념장, 당근, 춧고추, 홍고추를 넣고, 마지막에 설탕을 약간 넣는다. 이후 익히면서 감자, 파, 양파 등을 넣으면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김수미 닭볶음탕' 전체기사 보기


◇ ‘라디오스타’ 배윤정, 남자친구 언급 “축구 가르치는 연하남”

안무가 배윤정이 연애 중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윤정은 “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여성스러워진다. 애교 떨고 이런 건 못하는데 말투가 상냥해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윤정은 “요즘 연애 중이다. 직업은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원래는 알던 사이였다. 연하인데 너무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하다 보니 남자로 보였다”라며 “연하라서 좋은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하인 거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윤정 열애' 전체기사 보기


◇ ‘한끼줍쇼’ 손담비 “주인이 전셋돈 들고 날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기당한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손담비와 정상훈이 출연해 광진구 자양1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손담비는 “사기를 당해서 자양동에서 산 적이 있다. 자양동에서 집 사기당했다. 뉴스에도 나왔었다”라며 “전세로 들어갔는데 전셋돈을 들고 날랐다. 집주인이 망해서 경매로 넘어갔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손담비는 “꽤 큰돈이었다. 그때 멘탈을 잘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차이인데 잘 지켰던 거 같다”라며 “돈의 소중함도 알았다. 그래서 기억이 많이 남는 집이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 사기고백'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