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BMW 운행중지 명령 앞둔 광복절, 서비스센터는 '만차'

입력 2018-08-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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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안전점검 미실시 차량에 대한 정부의 운행중지 명령 발효가 임박하며 광복절 휴일에도 BMW 서비스센터는 불안감에 휩싸인 고객들로 붐볐다. 국토교통부가 BMW 운행중지 명령 대상 차량에 대한 통보 및 행정절차에 돌입한 15일 경기도의 한 BMW 서비스센터 인근 공터에 BMW 차량들이 가득 주차돼 있다. 점검 명령이 발동되면 차량 소유자는 즉시 긴급 안전진단을 받아야 하며, 해당 차량은 안전진단 목적 외에는 운행이 제한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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