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3차 남북정상회담 기대, 경협 테마주 ‘강세’

입력 2018-08-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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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남북 경헙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조비가 전일 대비 4050원(12.88%) 오른 3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경농(6.61%), 효성오앤비(5.19%), 엠에스씨(2.19%) 등 비료주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철도주와 철강주는 현대로템(4.14%), 우리기술(2.32%), 푸른기술(10.30%), 우원개발(2.04), 에코마이스터(6.18%), 국영지앤엠(4.36%), 부국철강(0.74%), 영흥철강(0.41%), 문배철강(1.43%)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좋은사람들(3.15%), 재영솔루텍(2.45%), 인디에프(1.80%), 신원우(7.42%) 등 개성공단주도 동반 상승했다. 광명전기(2.09%), 세명전기(3.03%), 선도전기(2.99%), 제룡전기(2.55%), 서전기전(1.65%)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13일 북측의 제안으로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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