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냉라면의 달인, 서울 성북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은 '이것'!

입력 2018-08-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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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일본식 냉라면의 달인이 서울 성북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일본식 냉라면의 달인 이주복(51)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일본식 냉라면의 달인이 만든 일본식 냉라면에 들어간 재료라곤 면과 육수, 고명 몇 가지뿐이지만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일부러 찾아오게 된다고 한다.

중독성 강한 '생활의 달인' 일본식 냉라면의 달인이 만든 라면 맛의 비밀은 바로 맑은 빛깔의 육수에 있다. 일반적으로 돼지로 끓여낸 일본 라면 육수 대신 '생활의 달인' 일본식 냉라면의 달인은 가다랑어포 찜닭과 '이것'을 넣어 8시간 동안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에 비린내 0%의 닭발로 만든 간장 양념을 더해주면 담백하면서도 진한 그 맛이 미식의 끝인 평양냉면에도 견줄만하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냉라면과 함께 여름 더위를 물리치는 특제 비빔라면에도 달인 만의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다.

일본에서 맛본 라면을 잊지 못하고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밑바닥부터 배웠다는 이주복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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