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에이핑크 손나은 "아침마다 허리사이즈 줄어"…달라진 외모에 자랑까지?

입력 2018-07-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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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걸그룹 에이핑크가 '아는 형님'에서 넘치는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손나은이 '허리사이즈의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에이핑크가 출중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연일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사뭇 달라진 외모를 뽐낸 손나은이 "아침마다 허리사이즈가 줄어들어 고생한다"는 자랑 섞인 고민을 털어놨다.

의상 피팅을 하면서 이미 허리사이즈를 줄였지만 다음 날 또 줄여야 하는 사태가 매번 벌어진다는 것. 손나은은 "아직도 나는 내 허리사이즈를 모른다"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운동선수 출신인 강호동과 서장훈은 즉석에서 각각 27인치, 25인치의 허벅지 둘레를 공개하기도 했다.

에이핑크의 '아는 형님' 출연에 네티즌들은 "데뷔 8년 차 걸그룹의 노련함", "손나은과 김남주는 몰라보겠다", "허리가 매일 줄어드는게 고민이라니 복 받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자정 에이핑크 팬 카페 및 공식 SNS, 멜론 파트너 센터를 통해 미니 7집 ‘ONE & SIX’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에이핑크의 역대급 비주얼과 성숙미가 물씬 묻어나는 안무가 담긴 약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 공개되자, 신곡 ‘1도 없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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