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등 8개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 실시

입력 2018-07-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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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2일부터 9월 초까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금융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은 5월 2일 15개 사회적기업에 총 4억9000만 원 상당의 무이자 대출 및 무상 재정 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2회차로 진행되는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행사를 통해 선정된 사회적기업에는 크라우드펀딩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한 후,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펀딩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만 원 규모의 매칭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매칭투자란 펀딩 목표금액 이상을 모집했을 경우, 사전 약정된 금액을 추가로 투자하는 방식이다.

대상 기업 선정은 현재 사업화 준비단계에 있는 부산 소재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7월 13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 후 서류심사를 거쳐 1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펀딩은 8월 중순부터 크라우드펀딩 중개기관인 오마이컴퍼니(ohmycompany.com)를 통해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 페스티벌 참가 기업 모집 공고 및 펀딩 관련 정보는 사회적기업연구원(www.ris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금번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은 부산지역의 우수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예탁결제원은 크라우드펀딩 페스티벌 이외에도 신생 기업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부산의 지역경제와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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