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 첫 골' 김영권 인스타그램 보니…미모의 아내와 아역배우 뺨치는 딸·아들 '눈길'

입력 2018-06-28 08:41수정 2018-06-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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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영권 인스타그램)

독일전에서 첫 골을 넣은 김영권 선수의 가족들이 화제다. 김영권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는 물론, 딸·아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권 아내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딸과 아들도 엄마를 똑닮아 아역배우 뺨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김영권은 2014년 한 살 연하의 박세진 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2017년에는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아빠다.

김영권 가족에 앞서 '대 헤아' 조현우 아내와 딸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국은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 1위 독일을 2-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에 김영권 선제골, 3분 후 손흥민 쐐기골, 골키퍼 조현우의 눈부신 선방으로 전차군단 독일을 완벽하게 침몰시켰다.

(출처=김영권 인스타그램)

▲미모의 아내와 '사랑꾼' 김영권

(출처=김영권 인스타그램)

▲김영권 아내 미모 닮아 아역배우 뺨치는 딸

(출처=김영권 인스타그램)

▲"우리 아빠 잘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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