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에스퓨얼셀 등 3곳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8-06-14 20:19수정 2018-06-1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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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4일 바이오솔루션, 에스퓨얼셀의 일반상장과 아이비케이에스제3호기업인수목적과 케이엠제약의 합병상장 등 총 3건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와 인체조직모델 등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2000년에 설립됐다.

지난 해 매출액 50억 원에 영업손실 18억 원을 냈지만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 진입을 노린다.

또한 에스퓨얼셀은 2014년 설립된 연료전지 제조사로 지난 해 매출액 203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올렸고 아이비케이에스제3호기업인수목적은 구강위생용품 등을 만드는 케이엠제약과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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