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득남, 韓中 부부에서 부모로…"태명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입력 2018-06-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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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우효광 웨이보)

한중 국제 부부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득남했다.

1일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쥴 속에서도 추자현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며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까지 출연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에서 복중 아이의 태명이 ‘바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하며 공식 부부가 됐다. 결혼 6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배우 추자현, 우효광 씨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우효광 씨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상 추우커플에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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