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은평구 진관동 출격…이혜영, 박정아에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두 번" 솔직 입담

입력 2018-05-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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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이혜영, 박정아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서의 한끼 도전에 나선다.

30일(오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겸 가수 이혜영과 걸그룹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연한다.

특히 이혜영은 솔직한 입담으로 MC 규동 형제를 꼼짝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혜영은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박정아의 근황을 들은 뒤 "나도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두 번"이라며 전 남편 이상민은 간접적으로 언급해 MC들의 진땀을 빼게 했다.

또한 강호동과 아내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했던 사연을 언급하며 "강호동의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예뻤다"라고 말했고, 이에 강호동은 "이혜영 씨 아니었으면 나는 아직까지 결혼을 못했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 박정아가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오늘(30일) 밤 11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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