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덕 좀 봤어요” 타이라 뱅크스, 방송인 소셜 영향력 1위

입력 2018-05-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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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 및 영상. (출처=타이라 뱅크스 인스타그램)

미국의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타이라 뱅크스가 방탄소년단 덕을 톡톡히 봤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는 타이라 뱅크스가 SNS에 올린 방탄소년단 게시물로 방송인 셀럽들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뱅크스는 미국내 유명 방송인들인 요리사 고든 램지를 비롯해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 앵커 크리스 헤이스 등을 제치고 소셜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타이라 뱅크스는 21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만난 방탄소년단과 함께 셀피를 찍거나 춤추는 동영상을 올렸다. 타이라 뱅크스의 방탄소년단 게시물은 29일 기준으로 '좋아요' 가 100만을 넘어서고 리트윗만 50만에 육박하는 등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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