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염지영, 첫방 앞두고 이철민·김명수와 인증샷 '찰칵'…조연들의 열연도 '기대 UP↑'

입력 2018-05-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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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염지영 인스타그램)

'미스 함무라비' 염지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철민, 김명수(인피니트 엘)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염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맹 계장님과 완전 선하고 멋진 임 판사님. 오늘 '미스 함무라비' 첫방이라지요? 본방사수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염지영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함께 출연하는 이철민, 김명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염지영은 '미스 함무라비'에서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실무관 윤지영 역을 맡았다. 서류 송달, 재판기록 관리, 민원전화 응대, 전자결재 초안 작성 등 법원 일반직 중 가장 많은 일을 담당하는 제일 밑변의 일원이다.

이철민은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4부 참여관으로 재판 조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는 맹사성 계장 역을 맡았다. 9급 실무관으로 법원에 들어온 후 16년이 지났지만 승진시험에 통과 못 해 사무관 승진은 꿈도 못 꾸는 만년 7급 계장이다.

이 밖에도 '미스 함무라비'에는 이도연 역을 맡은 이엘리야, 수석부장을 맡은 안내상, 부장판사를 맡은 이원종 등 화려한 조연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로,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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