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황인선, PC방 사장의 현실적 고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라니!”

입력 2018-05-16 18:09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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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황인선이 최근 PC방을 개업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프로듀스 101’으로 이름을 알린 황인선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황인선은 “제가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최근 PC방을 개업했다”라며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를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인선은 “그런데 그 게임이 오늘 모바일로 출시 됐더라”라며 “그것 때문에 PC방이 안될까 봐 걱정된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은 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인선은 최근 신곡 ‘죽은 시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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