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윤화, 16.7kg 감량은 드레스 입으려고?…“건강 위해 뺐다”

입력 2018-04-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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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컬투쇼' 공식SNS)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가 출연해 현재 16.7kg까지 감량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홍윤화는 “지금까지 16.7kg이 빠졌다”라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홍윤화가 연인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것을 염두에 두고 “어떤 드레스를 입으려고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홍윤화는 “건강을 위해 빼는 거다”리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홍윤화는 “제 인생에 꼭대기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 열심히 건강하게 오겠다”라며 “오늘도 운동을 하고 왔다. 결혼 전까지 30kg을 빼는 게 목표”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윤화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운동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홍윤화는 앞으로 16kg이 남았다며 최종 30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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