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성령 '여전한 미모' 비결은? "관리 지나치면 독"…김수로 반응에 '폭소'

입력 2018-04-23 18: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김성령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23일 방영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수로와 김성령이 출연해 중년 배우의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대한민국 3대 미녀'로 정유희, 손예진, 김성령을 꼽았다. 그러면서 "김성령이 아름답다는 사실이 포털 사이트 1면을 장식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몸매 관리법으로 '방송댄스'를 소개했다. 김성령은 "걸그룹 댄스를 많이 배운다"며 수지의 'HOLIDAY' 댄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령은 "이 춤은 한 달 넘게 배웠다"고 겸손을 보이기도 했다.

또 김성령은 "화장품을 너무 좋은 걸 많이 바르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없다"며 관리가 지나치면 독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누나는 나와 같이 스킨케어를 다니지 않냐"고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김수로는 입담으로 웃음을 전하는가 하면 자신의 대표 댄스인 '허슬 댄스'로도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