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란 기자 photoeran@(이투데이DB)
'4.19 혁명 기념일'이자 목요일인 19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안팎으로 크겠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다 오후에는 ‘한때나쁨’ 수준으로 다소 나아지겠다. 중부지방은 ‘한때나쁨’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평년보과 비슷한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ｍ, 남해 먼바다에서 0.5∼1.0ｍ, 동해 먼바다에서 0.5∼2.5ｍ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이 강해 아침 기온은 더 내리고, 낮에는 일사에 따라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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