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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먹방 이후 바비큐 행사만 들어와…난 평소엔 소식한다"
입력 2018-04-17 09:28   수정 2018-04-17 09:33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돈스파이크가 초대형 스테이크 먹방 이후 바비큐 행사가 들어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돈스파이크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돈스파이크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 윤정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초대형 스테이크를 대접한 사실을 언급하며 "작곡가를 은퇴하게 한 결정적인 영상"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집에 있으면 보통은 스테이크를 칼질해서 먹는다. 밖에서는 고기를 뜯어 먹는 이유가 캠핑을 하기 때문"이라며 "근데 저 방송이 나간 후로 제가 칼을 들면 사람들이 실망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제가 디제잉을 하는데 요샌 행사도 바비큐 행사만 들어온다. 디제잉은 30분 하면 되고 바비큐는 2시간을 한다"라며 "예전에는 음악 강연도 있고 했는데 요샌 백화점 요리 강좌처럼 요리와 관련된 요청만 들어온다"고 토로했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먹방 이미지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오해가 많다. 저를 백정 보듯이 하는데 사실 평소에 굉장히 소식하고, 건강식 차려먹는다"라며 "다만 제 식습관 패턴이 일정치 않다. 많이 먹고 싶은 날은 소고기 2~3kg씩 먹는 날도 있고, 적게 먹고 싶은 날은 2~3일간 물과 잣죽만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팩트체크를 해야 한다"며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돈스파이크가 "나이를 먹으면서 생긴 결정장애, 그럴땐 전부 하나씩 먹어보는 것으로 한다"며 도넛을 잔뜩 먹는 모습이 있는가 하면, 각종 대식의 흔적이 가득한 사진들이 이어졌다. 특히 아메리카노도 엄청 커다란 대접에 먹는 모습이 그려져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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