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한현민, 오디션 사기당해…“그 사진으로 지금 대표님 만나”

입력 2018-04-04 23: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현민(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모델 한현민이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한현민이 출연해 규동 형제와 함께 서울시 왕십리도선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한현민은 “지인 권유로 캐스팅 오디션을 봤다. 30만 원을 가져오면 사진을 찍어 해외로 보내준다고 했다”라며 “사진을 찍는데 팬티 한 장으로 5명이 돌려 입더라. 그때부터 좀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돈 내고 촬영한 사람만 수백 명이더라”라고 사기를 당했음을 알렸다.

이어 한현민은 “오디션은 보지도 못했다. 팬티 사진을 제외한 나머지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걸 보고 지금 에이전시 대표님이 연락을 주셨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