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072.1/1072.3원..1.7원 상승

입력 2018-03-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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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결정을 앞두고 경계감이 계속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페이스북 약세로 주가가 급락했고, 달러인덱스도 나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2.1/1072.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71.6원) 대비 1.7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0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334달러를, 달러·위안은 6.323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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