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24일 30분 일찍 '정상 방송'…부산 영도구 미제 살인사건 추적

입력 2018-02-22 15:17수정 2018-0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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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SN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는 24일 정상 방송된다.

지난 17일 방송 예정이었던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한주 결방됐다. 24일 방송분에서는 지난 2003년 부산 영도구의 한 여관에서 있었던 미제 살인 사건을 추적한다.

이미 방송과 SNS를 통해 용의자의 몽타주와 함께 반무테 안경에 금색 시계를 찼던 특징을 공개해 제보를 받고 있는상태다.

지난 10일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공식 SNS을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03년 8월 23일 부산 영도구 대교동의 한 여관에서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살인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라며 "반무테 안경에 금색 시계를 차고 과도를 소지하고 다녔던 이 사람을 아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글과 함께 살해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생중계 직후 전파를 탄다. 이에 당초 방송되던 밤 11시 10분 보다 30분 앞당겨진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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