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신드롬'… 로봇청소기는 기본, '냄비 컬링'에서 '호박 컬링', '소주병 컬링' 까지

입력 2018-02-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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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신드롬이다.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한국 컬링 사상 첫 4강에 진출하며 컬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컬링 매력에 빠진 이들은 다양한 ‘나만의 컬링’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거실바닥에서 냄비나 로봇청소기를 스톤삼아 컬링을 흉내내는 모습은 다반사다. 걸레대를 컬링 브러시로 이용해 ‘청소 컬링’을 하는 장면들도 유튜브 동영상에 많이 오르고 있다.

그런가하면 스톤 대용품도 가지각색이다. 늙은 호박이나 꽃병, 고양이, 소주병이나 풍선, 심지어 의자에 앉아있는 신생아까지 등장했다. 웃음만발 컬링 신드롬 장면들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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