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월 20만5125대 판매… 내수‧수출 모두 '쑥'

입력 2018-0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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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18년 1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총 20만5125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3만9105대, 해외에서 16만6021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각각 11.7%, 3.8%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설 연휴가 1월에 있었던 지난해 대비 근무일수 증가, 지난해 초에는 판매되지 않았던 스팅어와 스토닉 등 신규 차종 추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쏘렌토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3.8% 늘어난 5906대가 팔려 기아차 국내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다. 쏘렌토의 뒤를 △봉고Ⅲ 트럭(4832대) △카니발(4669대) △모닝(4487대)이 이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더 뉴 레이’는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2645대가 팔렸다. 지난해 말 가솔린 모델 투입으로 라인업을 강화한 스토닉은 출시 이후 최다인 1987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223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서 리오(프라이드)가 2만9811대, K3가 2만3062대 판매됐다.

지난해 말 유럽과 미국에서 연이어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스팅어는 북미와 호주 등에 대한 수출이 본격화되며 출시 이후 최대인 3722대가 해외에서 판매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되고 있는 권역본부별 책임경영체제 강화와 함께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2세대) K3를 비롯해 다양한 신차 투입으로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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