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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11년 만에 재방송된 이유는?…시청률 4.3% '신작보다 높은 기록'
입력 2018-01-23 09:35

(출처=MBC)

11년 만에 재방송한 MBC '하얀거탑'이 신작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는 4.3%,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저글러스'는 8.2%, SBS '의문의 일승'은 6.6%, 7.7%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평균 2~3%의 시청률을 보이는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보다 높은 기록이다.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 지난 2007년 인기리에 방송된 '하얀거탑'을 UHD(초고화질) 리마스터링한 작품이다. UHD리마스터링은 기존 HD(고화질) 영상을 선명도 개선 및 노이즈 제거, 색보정을 통해 UHD 고화질 영상 재가공 및 더빙(효과 및 믹싱 보완) 작업을 뜻한다.

당시 김명민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하얀거탑'은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김명민 분)의 모습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한편, MBC는 총파업 여파에 따라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신작 월화드라마를 선보이는 대신 '하얀거탑'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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