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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생활] ‘실내복 그대로 외출을’ 겨울철 원마일 패션
입력 2018-01-19 10:45

 매서운 한파로 겨울이 길어지면서 바깥에서는 물론 실내에서도 보온성을 갖춘 의류 수요가 높다. 특히 잠시 집이나 사무실 근처에 나갈 일이 생겨도 실내에서 입던 옷 그대로 외출복으로 입고 나갈 수 있는 원마일(One Mile) 패션이 인기다.

 원마일 패션이란 집이나 사무실 근처 외출복으로 입는 옷으로, 과하게 꾸미지 않은 미니멀한 스타일이지만 결코 아무렇게나 입은 것 같지 않은 스타일링을 살린 옷을 뜻한다. 경량 패딩이나 베스트, 플리스재킷 제품들은 하나를 사두면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각각 제품이 주는 장점이 있어 대표적인 원마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블랙야크의 ‘B2XT6자켓W’는 충전재의 차별화까지 꾀한 경량 패딩으로,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AWC 충전재를 적용했다. AWC는 습기에 약한 다운의 단점을 보완해 땀에 젖어도 공기층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보온력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자형, 다이아몬드 등의 세련된 퀼팅으로 단정함과 캐주얼 느낌을 모두 소화하는 경량 패딩은 직장인들이 믿고 사는 아이템 중 하나다.

 두꺼운 아우터에서 오는 팔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베스트가 적격이다. 블랙야크 ‘야크패턴베스트’는 자카드 스웨터 조직을 몸판에 적용하고 패딩을 뒤판에 적용한 여성용 하이브리드형 제품이다. 아기자기한 자카드 패턴의 디자인이 여성스러움을 더할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목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목 부분에 인조 퍼를 더한 디테일이 적용됐다.

 플리스재킷의 경우에는 부드러운 촉감과 따뜻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모두 줘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T2XT1자켓W’은 장모 플리스 소재로 보온성이 좋고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외관에, 가슴 부위에 배색 패치 포켓을 넣어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색상도 다크네이비, 아이보리, 레드 등 다양하게 출시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오피스족들의 경우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활동하기 편안하게 보온성과 더불어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원마일 패션 아이템을 많이 찾는 편”이라고 말했다.

▲B2XT6자켓W, 야크패턴베스트, T2XT1자켓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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