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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비즈니스온, 삼성 엔비디아와 빅데이터 공동 육성 소식에 강세
입력 2017-12-08 10:55

삼성전자가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했다는 소식에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온이 강세다.

8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비즈니스온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15.17%)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코스닥 상장한 지 7거래일 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삼성넥스트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블레이징DB’에 290만 달러(약 31억6000만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자금 투자와 함께 멘토링까지 제공하고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투자했다.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혁신조직 중 하나인 삼성넥스트는 빅데이터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음성인식 등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블레이징DB는 데이터 처리를 돕는 ‘SQL 엔진’을 개발했는데, 클라우드 기반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GPU 분야 기업 엔비디아와 공동 투자한 것도 눈길을 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기술과 시장에 대한 노하우는 블레이징DB가 초기 시장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전자문서 유통서비스와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정보서비스 ‘스마트MI’도 제공하고 있다. 확보한 고객사를 통해 상거래와 신용정보 데이터 등을 수집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거래처 및 채권관리 솔루션, 시장분석 솔루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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