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메카로, 공모가 대비 46.97% 상승하며 장외 마감

입력 2017-12-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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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내일 상장하는 기타 화학제품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메카로가 4만8500원(-3.00%)으로 공모가 대비 46.97%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동구바이오제약이 2만1250원(-1.16%)으로 내림세를 나타냈고, 마이크로니들 아크로패스 제조업체 라파스도 1만4000원(-1.75%)으로 나흘 만에 다시 하락했으며,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6000원(-0.83%)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5250원(+3.39%)으로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고,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1만5750원(+12.50%)으로 5주 최고가로 급등했다.

반면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3750원(-3.06%)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7850원(-2.48%)으로 사흘째 조정 받았으며,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도 3만5000원(-2.78%)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제조업 관련주로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7250원(+3.57%)으로 상승했으나,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4000원(-0.67%)으로 6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3950원(+0.36%)으로 반등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신용카드업체 비씨카드가 30만2500원(-3.20%)으로 하락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67만5000원(-1.46%)으로 사흘 만에 다시 내렸으며,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과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2만2200원(-0.22%), 3만9000원(-1.27%)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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