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진에어, 청약경쟁률 190.33대1 기록

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나흘 연속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금일 공모청약 마감날인 항공 여객 운송업체 진에어가 190.33대 1(미래에셋대우 일반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달 6일 상장 예정인 기타 화학제품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메카로가 5만1000원(-0.97%)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고, 심사청구 기업인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5500원(-1.54%)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3850원(+5.73%)으로 강세 마감을 이어가며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8250원(-3.51%)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비보존도 1만6700원(-1.76%)으로 조정 받았다.

또한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9500원(-2.47%)으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바이오 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도 2만2950원(-1.29%)으로 이틀 쉬고 다시 내렸으며,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7만6000원(-1.3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1만5300원(-1.29%)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내림세가 이어졌고, 의료기기 제조업체 싸이토젠도 1만8350원(-2.13%)으로 하루 쉬고 다시 조정 받았으며,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와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각각 3만 원(-1.64%), 2550원(-1.92%)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5500원(+2.45%)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2만500원(+0.99%)으로 나흘 연속 올랐다.

하지만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3만250원(-2.42%)으로 6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과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68만5000원(-3.52%), 63만6500원(-1.16%)으로 동반 하락하며 11월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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