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 고려대 세종, 한국산기대 등 대학 26일부터 적성고사 실시

입력 2017-11-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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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등 대학에서 수시 일반전형 적성고사가 26일부터 실시된다.

23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홍익대(세종) 수시 학생부적성전형은 적성고사가 26일 오후 2시에 치러진다. 적성고사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은 영어 25문항 50분, 수학 25문항 5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2개 영역 등급의 합 8 이내, 자연계열은 2개 영역 등급의 합 9 이내이다.

한신대 또한 26일 수시 일반전형 전공적성고사가 실시된다. 문항 수는 국어 30문항, 수학 30문항 총 60문항이며 시험시간은 6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자료=종로학원하늘교육)

고려대(세종) 수시 일반전형 학업능력고사(적성)는 12월 2일 인문계열은 오전 11시, 자연계열은 오후 3시에 치러진다. 학업능력고사 총 문항 수는 40문항으로 인문계열은 국어 20문항, 영어 20문항이며 자연계열은 수학 20문항, 영어 20문항이다. 시험시간은 8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ㆍ수학ㆍ탐구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또는 영어 2등급 이내이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수시 일반전형 전공적성평가를 12월 3일 진행한다. 문항 수는 국어 30문항, 수학 30문항 등 총 60문항이며 시험시간은 70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평택대는 수시 적성고사를 12월 2일에 실시한다. 문항 수는 국어 25문항, 수학 25문항 총 50문항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적성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는 대학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에서 발표한 예시문항 등을 참고해 출제 유형을 잘 익혀야 한다”며 “적성고사는 속도검사라고 할 수 있으므로 문제를 빠르고 정확히 푸는 연습을 꾸준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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