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전원주택 집 짓기 프로젝트 첫 선

입력 2017-11-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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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샵)

GS샵이 1 대 1 맞춤형 ‘전원주택 집 짓기’ 시공 상담 예약을 시작한다.

GS샵은 19일 오후 8시 35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인테리어 전문 프로그램 ‘더하우스’를 통해 전원주택 전문건설업체인 ‘꿈애 하우징’의 상담 예약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토지 소유자 및 2018년 이내에 주택 신축, 재건축 계획 예정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 도서 산간부터 읍면 동리 단위까지 무료 출장상담과 현지답사, 주택 시공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건축 연면적 99㎡부터 가능하며 3.3㎡당 490만 원부터 가격이 책정된다. 연면적 99㎡ 주택을 기본 옵션으로 건축할 경우 약 1억 5천 만 원 이내의 견적이 예상된다. 실내가구와 조경비 등은 별도다.

GS샵 측은 투기 대상이 아닌 실제 거주할 목적으로 집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TV 쇼핑 중 처음으로 전원주택 시공 상담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태영 GS샵 라이프스타일 사업부 MD는 “삶의 질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함께 날로 치솟는 아파트 값으로 인해 전원주택과 목조주택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추세”라며 “집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얼마가 들지 궁금한 고객들을 위해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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