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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美ㆍ中 공략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투자의견 ‘매수’-케이프
입력 2017-11-07 08:49

케이프투자증권이 7일 바디텍메드에 대해 중국과 미국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김형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과 미국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4분기부터 중국매출이 확대돼 올해 64억 원, 내년 14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금까지는 현지 대리상을 유통채널로 선정하고 제품을 수출해 왔지만 중국 현지 광서법인(생산), 청도법인(인허가), Chinmax-Bodytech(수입·판매)을 설립해 진단기기를 직접유통하고 있다” “기존 수입도매상(Joinstar)과의 공급계약체결로 중국매출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바디텍메드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승인 등 미국 자회사 Immunostics의 품목확대와 제품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분자, 타액, 동물 진단 제품의 개발로 사업영역의 수평적 확대를 진행중”이라며 “사업성과 가시화 시점에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10억 원, 142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7%, 121.9%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3분기 FDA 인허가 비용은 일회성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4분기부터는 중국 광서공장 가동률이 높아져 제조원가 안정화로 수익성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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