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홍일화 화가, 서울대공원에 벽화 제작…이색 사회공헌 실시

입력 2017-10-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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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대공원에서 KCC와 홍일화작가(맨앞)가 만나 벽화그리기 아트 컬래버레이션 사회공헌을 전개했다.(사진제공=KCC)

KCC가 세계적인 화가 홍일화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Art Collaboration)’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과 함께 홍 작가를 초빙해 지난 1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 꽃과 토종동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탑승장의 가로 12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벽면에 그려진 이 벽화에는 홍 작가의 화풍을 담은 꽃과 자연을 토대로 한국의 토종동물인 호랑이, 표범, 너구리, 수달, 부엉이, 반달곰 등이 등장한다.

KCC는 이번 벽화 제작에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웰빙 SE’(외부용) 제품과 관련 자재를 공급했다. 또 KCC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과 한국미래환경협회 임직원들이 함께 벽화그리기 작업에 동참했다.

홍 작가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로 여성을 탐구하는 작가다. 대표 작품인 ‘페르소나(Persona)’ 시리즈는 화장과 성형이라는 가면을 통해 본연의 모습을 가리고 있는 인위적인 얼굴을 소유하고자 하는 현대 여성들의 심리를 표현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시도는 그 동안 KCC가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진행했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특색 있고 의미 있는 행사”라며 “이제는 문화, 예술 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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