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진‧지민, 김재덕‧토니안과 H,O.T-젝스키스 명곡 재연 ‘대박!’

입력 2017-10-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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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선배 가수 김재덕, 토니안과 과거의 명곡을 재연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신구(新舊)최고의 아이돌 ‘핫(H,O.T)젝(젝스키스)소년단(방탄소년단)’ 특집으로 김재덕, 토니안과 현 대세돌 방탄소년단 진, 지민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과 지민은 “데뷔 당시 H.O.T와 젝스키스 음악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라며 “선배님들처럼 우리 세대를 대변하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과 지민은 두 선배의 무대를 재연해 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고 MC들은 “두 분도 함께 해보자”라고 제안해 선‧후배의 특급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진과 지민은 H.O.T 데뷔곡 ‘전사의 후예’와 젝스키스의 데뷔곡 ‘학원별곡’을 완벽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토니안은 “15년 후에는 진과 지민이 이곳에 앉아 후배들과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부르게 될 거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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