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새 회장에 김영윤 보강기술 대표

입력 2017-09-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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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신임 회장

김영윤 보강기술 대표이사가 대한전문건설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2일 오전 제2회 임시총회를 열어 김영윤 대표를 제11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서 김 신임 회장은 선거권자 161명 중 과반수는 넘는 총 88표를 얻어냈다.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다.

김 신임 회장은 한양대에서 토목환경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대한토목학회 부회장, 전문건설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우리 협회가 공정·투명하고 화합하는 협회로 거듭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심정으로 선거에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의 뿌리 위에 우뚝 서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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