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컴백 비…새 앨범에 김태희♥아기 향한 메시지 실릴까?

입력 2017-09-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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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레인컴퍼니 및 루아엔터테인먼트 )

12월 컴백을 앞둔 가수 비가 새 앨범에 아내 김태희와 아기를 향한 메시지가 실릴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비가 12월 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동시에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가수 후배들의 멘토이자 조력자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라 송(LA SONH)'은 비 만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이다. 비는 앞서 발매된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잇츠 레이닝(IT'S RAINING)' 등보다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2014년 6집 정규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발매 이후 3년여 만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비♥김태희 부부가 10월 말 출산을 앞두면서 새 앨범에 김태희와 아기를 향한 메시지가 실릴지도 주목된다. 비는 앞서 발표한 곡 '최고의 선물'에 김태희를 향한 사랑을 담아 프러포즈 송으로 만들었다.

한편 비는 '더 유닛'에서 17년 차 선배 가수로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는 한편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10월 말 방송 예정.

팬들은 "12월 컴백 비, 기다리고 있다", "너무 기대된다", "드디어 무대 위의 비를 볼 수 있는 거냐", "세상 다 가진 비", "언제나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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