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충재 씨, 근황 보니…도자기 빚으며 '비주얼 열일'

입력 2017-09-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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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충재 씨 인스타그램)

'나혼자산다' 김충재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충재 씨는 지난 1일 MBC '나혼자산다' 방송분에서 훈남 미대 오빠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그가 올린 근황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충재 씨는 최근 SNS을 통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충재 씨는 도자기를 빚으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도 여전했다. 오똑한 콧날과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로 여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전날에는 어린시절 모습도 공개했다.

김충재 씨는 "수원 화성 그리기"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생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댓글로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었나 봐요", "모태미모 인정",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김충재 씨 인스타그램)

한편 김충재 씨는 지난 방송분에서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박나래를 포함 여심을 붙잡았다. 이에 한 스포츠 브랜드 화보까지 찍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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