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송선미 남편·박유천 문신·김희경♥김기방·구새봄 통편집 등

입력 2017-08-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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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해변의 여인' 스틸컷)

◇ 송선미, 남편의 외조부 '日 4성급 호텔' 소유한 자산가

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피의자가 구속 수감된 가운데, 송선미 시외조부의 재력과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일교포 출신은 고 씨의 외조부는 수백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고 씨의 외조부는 18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1963년부터 교토에서 관광호텔 사업을 시작해 현재 4성급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또 고 씨의 외조부는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 고려대학교에 15억 원을 기부하는 등 장학 사업도 펼쳐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고향인 충청도의 한 마을에는 40억 원의 마을회관도 짓는 등 사회 환원 활동에도 관심을 보였다. 고 씨의 외조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며, 고 씨는 둘째 딸의 아들이다. 고 씨의 외조부가 재산을 장남의 첫째 아들에게 넘기자 딸의 자녀들이 "외할아버지의 의사와 무관하게 명의가 넘어간 것"이라며 재산 환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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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팔에 새겨진 '여자 문신'은 여친 황하나?

그룹 JYJ 박유천이 오늘(25일) 소집해제 되는 가운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박유천의 팔 안쪽에 새겨있는 '여자 문신'이 눈길을 사고 있다. 25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오늘 소집해제 박유천의 문신 상태'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박유천의 팬이 찍은 이 사진에는 박유천이 출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천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상태였다. 더운 여름 날씨에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듯, 마스크를 포기하지 않았다. 팔 안쪽에는 여성 문신을 새겼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여자친구인 '황하나'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한편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다사다난했던 2년 여간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절차대로라면 박유천의 소집해제 일은 오는 26일이지만, 이날은 구청이 쉬는 날이라 전역이 하루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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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방 피앙세' 김희경, 남다른 인맥

배우 김기방 피앙세 김희경의 인맥이 벌써부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기방과 김희경은 오는 9월 30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희경은 최근 SNS에 웨딩 화보를 연상케하는 달달한 사진들을 게재하며, 눈길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경 쇼핑몰 모델다운 군살 없는 몸매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로 재직 중이며,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가지머리(바리에디션)의 메인 모델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이와 함께 김희경의 새로운 인맥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김기방은 조인성의 절친으로, 최근 조인성의 생일을 겸한 자리에 예비신부 김희경과 동석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는 조인성, 배성우, 이광수, 박보영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김기방 와이프 될 분 너무 예쁘다", "집들이 하면 조인성이 '딱' 대박이네", "김기방 성격 서글서글해서 결혼해도 잘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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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근황은? '재능 기부'하며 자숙 중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이 강정호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며 구단이 강정호의 도미니카 윈터리그 참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닐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올 시즌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10월 20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는 매년 메이저, 마이너리거들이 대거 참가한다. 부상을 겪거나 포지션 변경이 필요한 선수들도 윈터리그를 통해 테스트를 거치기도 한다. 매체는 "강정호가 윈터리그까지 비자를 얻는다면 타석에 들어설 수 있을 것이며 2018년 스프링캠프를 맞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정호는 음주 뺑소니 하고로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을 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강정호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강정호를 벌금 1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으나 법원은 강정호가 음주운전 전력이 3차례나 있고 사고 당시 친구가 운전한 것처럼 꾸며 죄질이 나쁘다는 이유로 정식재판에 넘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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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사이어티 게임2' 측, "구새봄 방송 분량 최대한 없앤다"

'소사이어티 게임2' 측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구새봄의 출연 분량을 대거 편집하기로 했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2'의 정종연 PD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음주 운전 물의를 일으킨 구새봄의 다량 편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사이어티 게임2' 측은 구새봄 분량의 통편집이 어려워 시청자들의 이해가 가능할 정도로 최소로만 구새봄을 등장시킨다는 설명이다. 구새봄은 7일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운전하다가 경기도 양주시 송추 지하차도 입구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2%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구새봄은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기 전 '소사이어티 게임2' 촬영을 이미 마친 상황이었다. 네티즌은 "제작진이 무슨 죄", "'소사이어티 게임' 매력적이고 흥미로운데, 이런 일로 프로그램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편집하기 애매할 듯", "다 된 소사이어티에 구새봄 뿌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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