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정보인증, 삼성페이 결제마다 수익…지문인증시장 50% 차지 ‘↑’

입력 2017-08-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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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이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의 누적결제액이 10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3시 2분 현재 한국정보인증은 전일 대비 700원(12.28%)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삼성페이의 결제가 이뤄질 때 사용자가 지문인증을 시도할 때마다 자사의 본인인증서비스가 사용돼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구조 방식은 삼성페이와 제휴된 카드회사 및 은행에 지문 및 홍체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대해 건당 인증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한국정보인증은 2015년 8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삼성페이에 지문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시중은행 등에 바이오인증서비스를 확대해 서비스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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