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수요예측 앞둔 ‘IPO주’, 일제히 약세

입력 2017-08-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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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4일 만에 반등했다.

다음달 4일 수요예측 예정인 플렉서블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은 4만7750원(-0.52%)으로 3일 연속 하락했다. 29일 수요예측 예정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 펄어비스도 9만1000원(-1.36%)으로 2주째 약세가 이어졌다.

삼성 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1만5750원(1.61%)으로 7거래일째 강세 마감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2750원(-1.16%)으로 하락했다.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은 1만2650원(-4.53%)으로 하락 폭을 키웠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도 8400원(-1.18%)으로 최저가 마감했다.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 역시 2만6750원(-0.93%)을 기록했다.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는 6250원(-2.34%)으로 상승세가 멈췄고,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만250원(-2.41%)으로 하락했다.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1만4150원(-0.70%)으로 소폭 밀려났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는 2만2650원(2.49%)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1만4150원(0.71%)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도 31만 원(8.77%)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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